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관리자
2013. 11. 7. 15:28
매일미사 11월 7일 목요일 말씀의 초대
우리의 삶도, 죽음도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의 참주인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형제를 함부로 심판할 수 없다. 심판은 오직 주님의 몫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비유를 통하여 당신께서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는 이유를 밝히신다. 하느님께서는 마치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은 목자처럼, 또 잃어버린 은전 한 닢을 도로 찾은 어느 부인처럼 죄인의 회개를 가장 큰 기쁨으로 삼으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