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가톨릭나침반/일상의 묵상 기도
말씀의 초대
♧관리자
2013. 10. 31. 18:40
매일미사 10월 31일 목요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기꺼이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낼 수 있다(제1독서). 예루살렘은 ‘평화의 터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그 도시는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죽여 왔다. 예수님께서는 참예언자로서 예루살렘에 가시어 죽임을 당하시기로 다짐하신다. 이로써 참평화를 실현하시려는 것이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