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3. 9. 5. 20:47

매일미사 9월 5일 목요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 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들이 하느님의 뜻을 알고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선행과 인내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고 있다(제1독서). 베드로는 밤새도록 애썼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데로 저어 나가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잡는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두려워하며 떠나 주십사고 간청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신다(복음).